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렉 필즈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ZsKo-ytaVAQ)]|| || [[스타크래프트]] 1 '''최후의 외국인 프로게이머''', '''[[GSL]] 공식전 첫 승자''' || [[CJ 엔투스]] 소속이었으나 공식전 출장 기록은 없다. 2006년 외국인 플레이어 위주로 치루어졌던 천안 ESWC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우승하긴 했으나, 이 대회 한국인 대표 선수는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였을 정도로 별 의미는 없는 입상(...).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통역 문제 등 전반적인 생활에 있어서 소속팀이 제대로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 했었다. 한편으로, 당시 재미교포 출신이자 외국인 선수를 다수 거느렸었던 [[이지호(e스포츠)|이지호]] 감독의 [[eSTRO]]로 갔으면 어땠을까 했었다는 듯...[* 실제로 국내 데뷔는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8|2008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감독 추천으로 eSTRO에 먼저 입단했으나, 얼마 안 가 CJ로 간 것이다. 그리고 저 당시 eSTRO는 이지호 감독이 물러나고 이 팀에서 선수이자 코치로 활동했던 [[김현진(e스포츠)|김현진]]이 감독을 맡았다.] 여하튼 한국에서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채 은퇴하게 되고, 야인으로 지내다 [[스타크래프트 2]]의 발매와 함께 화려하게 복귀했다. '''테란 유저는 그 종족을 선택한 것만으로도 타 종족에게 사과해야한다.''' 라는 ~~명언~~ 과격한 언사등으로 떡밥거리가 넘쳐나는 사람이다. 아래에도 나오지만 숱한 비매너 언사, [[MLG]]에서의 추태 등등 안티도 많지만 빠도 많다. 더불어 Cool GG로도 유명한데, 조금이라도 게임이 틀어지면 아주 빠르게 GG를 친다. 예를 들어 맹독충이 폭사를 당하면 그냥 그 순간 뒤도 안 돌아보고 GG를 친다던지...그런데 이러다가 다 이긴 게임 날려먹은 것도 꽤 된다. 그래서인지 점점 이 악물고 늘어지는 게임들이 늘어나는 편이다.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까는 이들은 E스포츠도 그냥 스포츠가 아니라 엄연한 '''프로스포츠'''인데 멘탈과 매너가 너무 거지가 아니냐며 싫어한다.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장민철]]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렸지만 장민철과 맞도발을 주고받은 것이고, 실제로는 쫑파티에서 '아오 빡쳐 내가 너 따위에게 지다니' 'ㅋㅋ 님 즐이염 ㅋ' 정도의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거나, [[문성원]]에게 굴욕적으로 당한 GG에도 웃으며 이야기할 정도로 인간 자체의 매너는 생각 외로 좋은 악동 기믹이라는 쉴드를 치는데, 경기에서도 조금만 수틀려도 GG를 선언하고 게임을 던져버리는 멘탈 문제도 프로로서 문제가 있고[* [[임재덕]]이 김승철을 잡을 때도 그렇고, 본인이 [[MLG]] 올랜도에서 임요환을 잡을 뻔 하다가 못 잡은 것도 그렇고, 아무리 저그란 종족이 역전이 힘들어도 게임이란 게 물고 늘어지면 뒤에 결과가 어찌 될 지 모르는 데다가 그걸 직업으로 삼는 선수가 포기가 빠른 것은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언행이나 유튜브에 떠도는 그렉 필즈 관련 동영상 등을 보면 배틀넷 상에서도 빠른 GG와 비매너 언행의 빈도가 굉장히 높고 욕을 퍼붓는 등 그 수위도 상당히 높다. 의도적으로 매력있게 연출한 기믹이 아니라, 그냥 매너와 멘탈 문제가 심각한 선수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인터뷰 영상 등을 보면 매너가 좋다기 보다는 그냥 말수가 적어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수줍은 사람이네 정도라고 여길 지도 모르겠다.] 게임에 지고나서 자기 분을 못이겨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키보드를 내려치는 동영상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 그리고 지켜보던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키를 줏어서 건내준다.] 배틀넷 상에서 연습을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는걸 녹음한 영상도 있다. 자기보다 못하면 실컷 조롱하고, 자기보다 잘하면 실력은 딸려도 운이 좋았네, 종족을 잘 골랐네 식으로 반응한다. 말년에는 본인도 다 이긴 게임을 지레 짐작으로 GG친 경우를 두고 반성했는지, 점점 쿨GG의 빈도가 줄어들었다. IPL 시즌 3에서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의 불불러시 날빌에 본진이 대파됨에도 아쉬워하며 못 나가는 모습은 '''이게 내가 알던 그레기인가''' 싶을 정도. 실력적으로도 해외 스타크래프트 2 선수 중에서는 탑 클래스. 때문에 [[채정원]] 해설은 '가장 탐나는 해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토르제인도 뛰어나고, 나니와도 잘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욕심나는 선수는 그렉 필즈.'라고 대답했다. 그만큼 스타성과 실력이 보장되는 해외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